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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물치료 (안약)
- 프로스타글란딘 제제: 방수(눈 속 액체) 배출을 촉진해 안압을 낮춤
- 베타 차단제: 방수 생성 억제
- 탄산탈수효소 억제제: 방수 생성 억제
- 알파 작용제: 방수 생성 억제 및 배출 촉진
👉 가장 흔히 쓰이는 1차 치료법으로, 매일 꾸준히 점안해야 하며, 안약 부작용(충혈, 작열감, 호흡기·심혈관계 영향 등)에 따라 약제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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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저치료
- 레이저 섬유주성형술 (SLT, ALT): 방수 배출로(섬유주)의 기능을 개선해 안압 낮춤
- 레이저 홍채절개술 (LPI): 폐쇄각 녹내장에서 홍채에 작은 구멍을 내 방수 흐름 개선
👉 약물로 조절이 잘 안 되거나, 특정 형태의 녹내장에서 시행합니다.
3. 수술치료
- 섬유주절제술 (Trabeculectomy): 방수가 빠져나갈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안압을 낮춤
- 방수유출장치 삽입술: 작은 튜브·밸브를 넣어 방수를 배출
-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MIGS): 절개가 작고 회복이 빠른 최신 수술법
👉 약물·레이저로도 조절이 어려운 진행성 녹내장 환자에서 주로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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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활관리
- 규칙적인 안과 검진
- 안약 꾸준히 사용
- 과도한 카페인 섭취, 머리를 숙이는 자세, 흡연 등은 피하는 것이 좋음
- 규칙적인 운동은 도움이 될 수 있음
✅ 정리하면:
녹내장은 안압을 낮추는 치료가 핵심이며, 안약 → 레이저 → 수술 순으로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시력 보존에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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