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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한 점집 합격의문

by 땡큐리치 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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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모라면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아마 같을 것이다. 

큰아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미술을 해보겠다고해 무조건 말릴수는 없어 학원을 다니며 

재능이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늦게 시작한걸 감안하면 작정하고 한다면 가능성은 있어보여

본격적으로 미고를 준비했다.

입시를 앞두고 학원 원장님과 상담중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해 당장의 입시의 문턱을 넘기에는 

조금 아슬아슬해 보인다고 했다.

미고를 진학하겠다는 목표로 학업까지 미루면서 그림에만 집중한 아들을 생각하면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턱걸이로라도 붙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 유명하다는 점집을 찾아보았다.

 

 

그러던중 수암사라는 점집을 가서 상담을 받게 되었다.

수암사 연화수 선생님께서 정말 반갑고 편안하게 맞아 주셔서 오랫동안 다녔던 곳으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선생님께서는 아들의 사주를 보시면서 예체능이 잘 맞다 하셔서 선택하길 잘 했구나 안심이 되었다.

그러면서 남은 입시기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엄마로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까지 상세히 알려주시고 끝까지 정성껏 빌어보자 하셨다.

 

 

인생을 살면서 본인의 길을 찾아가는 것 또한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제 고등학생인 아들이

나름 빨리 길을 찾은듯해 대견해 보였다.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입시를 앞두고 찾아온 손님들이 많은데 학교나 학과까지 말씀해 주실정도로 잘 맞추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중 공부가 뒷전이던 아이들을 정말 정성을 들여 의대를 보내고 항공대까지 보냈다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시고 더욱 믿음이 갔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자식들만큼 중요한게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는 것이라 말씀하셨다.

인생사 예기치 않은 일들이 언제 닥칠지몰라 노럭만큼이나 운도 중요하니 공들여 빌어주는 정성이 꼭 필요하다 하셨다.

당연히 아들은 예고에 합격해 지금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아들이 미술하길 잘한것 같다고 말할때마다 속으로 '감사합니다 연화수 선생님' 하고 말해본다.

내년이면 대입을 앞두고 있는 아들 이번에도 찾아뵙고 진학학교 상담 받을 예정이다.

 

 

 

 

말못할 고민이나 걱정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 상담을 받고 길을 찾는데 도움을 받아 보시라 적극 권하고 싶다.

아마 위로를 받고 걱정이 덜어지고 방향을 꼭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가기전 예약은 필수다.  

                                    수암사 연화수  010-5442-8994

 

 

 

                                    수암사 연화수 010-5442-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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